안동소주에 대해 알아보자
안동소주는 고려시대부터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서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조선시대에는 왕위에 진상이 되어 그 품질을 인정받은 소주입니다. 1916년 일제강점기 때 일제에 의해 제작방법이 조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동소주는 그 명성으로 인해 연구가 꾸준히 이러워졌고, 1965년 안동소주는 다시 훌륭한 전통주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1991년 전통민속주로 범기술과 판매가 되어 확실히 인정받았고, 2000년 안동소주의 기술이 중요한 무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안동소주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현대적인 기술을 접목하여 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검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동소주의 제조방법
1.준비 : 멤 쌀 (찹쌀을 일부 사용 가능함) 전통방식으로 제작된 밀누룩 사용
2. 밑술 만들기 : 쌀을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불림 후에 쪄서 식힘.
3. 덧술 만들기 : 밑술에 찐 쌀과 물을 더 해 추가 술을 만들고 20~30일간 숙성시킴.
4. 생성 : 추가 술을 전통적 방식의 해석기를 통해 중류함
5. 숙성: 분수 한 술을 옹기에 6개월~ 1년 이상 숙성.
6. 병입 : 도자기병에 병입함. (도수 별로 구분하여 병입)
안동소주의 특징
안동소주의 특징은 지금까지도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수작업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생성과정 중 초류, 말류는 제거하고 중류만을 사용하여 품질 향상에 힘써 항상 최고급 품질을 상품화하고 있습니다. 숙성 과정을 통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가져오며, 알코올 도수는 보통 45도 내외입니다.
안동소주의 향은 인공적인 향신료가 절대 들어가지 않으며 소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게 큰 특징입니다.
안동소주만의 최고의 품질관리
안동소주는 최고의 전통주인 만큼 최고의 품질관리를 하며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쌀과 누룩을 사용하며, 지역적 재료를 사용함으로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위생관리자의 철저한 관리로 제조환경 유지, 도구와 용기 청소,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온도는 적절한지 발효과정을 모니터 함으로써 숙성과정 동안 상태 확인을 하며, 이상적으로는 직관적인 발견 및 대처가 가능합니다. 생성이 끝난 안동소주는 품질 검사를 통해 알코올 도수, 맛, 향, 색상의 일관성을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전통고예 기술 전수 및 교육을 받은 전분인력을 통해 도자기병을 생산하며, 생산된 도자기에 병입을 하게 됩니다.
안동소주와 비슷한 한국의 유명한 소주들
진로소주 : 충청북도 진천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한국의 소주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곡물로 만든 소주로 유명합니다.
매일소주 : 전라남도 목포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매실로 만든 소주로 유명합니다. 매실소주는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음료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축소주 : 경상남도 고성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유명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곡물로 만들어진 소주로 유명합니다.
부여소주 : 충청남도 부여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곡물로 제작하는 소주입니다.
강화소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강화군만의 방식으로 제조하며 곡물로 만든 소주입니다.
이렇게 한국 전통 소주 중 유명한 '안동소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외 한국 각기 다른 지역마다 유명한 소주도 알아보았습니다. 여행하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소주를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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